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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NASA도 비상 구조작전?…'할리우드식'으로 대피

중앙일보

입력

NASA도 비상 구조작전?…'할리우드식'으로 대피

허블 우주망원경 수리를 위해 발사된 아틀란티스호가 13일 무사히 망원경에 도착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 파편과 부딪히거나 우주 유영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구조작전을 세우고 또 다른 우주왕복선 엔데버호를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 같은 NASA의 우주선 구조작전에 대해 알아봅니다.

"꼼짝 마"…미 스텔스기, 괌서 3시간 내 한반도에

미국 국방부는 오는 10월까지 한반도 유사시 중요한 기능을 할 합동지역기지사령부를 괌에 창설하고, 기지의 전투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4대를 올해 안에 배치합니다. 또 2014년까지 차세대공중급유기 KC-X 열두 대와 전략폭격기 6대, F-22와 F-35 등 최신형 전투기 48대도 추가 배치합니다. 유사시 이들은 공중급유를 받으며 3시간 내에 한반도에 도착합니다.

[늬우스 6070]⑩ "정말 고맙습니다"…스승의 날

내일,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요즘에는 이 뜻깊은 스승의 날을 달가워하지 않는 교사와 학부모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늬우스 6070에서 과거 6,70년대 스승의 날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시죠. '하늘 같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들이 일부 학부모와 교사의 '주고 받는' 관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이 압박감을 견디지 못한 학교들이 스승의 날을 아예 재량 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이지은의 톡톡 디자인]⑬ ‘펀’ 마케팅이 대세

최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상품에 접목한 이른바 펀 마케팅이 유행인데요. 배 나온 아저씨의 배가 쏙 들어가는 명함부터, 학교 버스와 목욕탕처럼 특정 상황에 맞게 디자인된 티백 시리즈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 제품들을 '이지은의 톡톡 디자인'에서 만나보시죠.

"우린 이렇게 살아요"…'자취생 요리왕' 선발대회

요즘 만원 한 장으로는 제대로 장보기 어렵다는 얘기 많이 하시는데요. 서울의 한 대학이 이색 대회를 열었습니다. 자취생들이 단돈 만원으로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요리왕 선발대회'인데요. 학교 앞 분식집 주인 아주머니가 심사위원으로 최고의 요리를 가린 대회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미리 보는 중앙일보에는

▶친박연대 서청원·양정례·김노식, 의원직 상실 ▶노건평, 1심서 징역 4년 선고 ▶진도에 국내 첫 조류발전소 준공 ▶청해부대 네 번째 해적 퇴치…이집트 상선 구조 ▶해군, 세종대왕함 최초 공개 ▶북한, 미국 여기자들 6월4일 재판 등이 담겨 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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