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택시기사와 주먹다짐 탤런트 서인석씨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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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21일 사소한 말다툼 끝에 택시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 (폭력 등) 로 탤런트 서인석 (徐仁錫.47.서울양천구신정동.사진) 씨를 불구속 입건. 徐씨는 21일 오전3시30분쯤 신정동 목동아파트 14단지 부근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기사 朴모 (32) 씨가 "요즘 TV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다" 고 말하자 "당신은 운전이나 똑바로 하라" 며 시비가 붙어 朴씨와 주먹다짐을 벌인 혐의. 김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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