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졸업식 전통예복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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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건학 6백주년을 맞은 성균관대는 25일 학위수여식에서 총장 및 교수. 박사. 석사. 학사 대표 등이 입을 5종류의 전통식 졸업예복을 공개했다.

이 예복은 조선시대 성균관 석전제례 (釋奠祭禮) 때 입었던 헌관 (獻官) 의 제복을 유송옥 (劉頌玉.의상학) 교수가 개량한 것으로 하기졸업식부터는 전 졸업생이 입게 된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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