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비상수송책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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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는 21일 예고된 노조의 파업에 대비, 종합 운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 측은 노조(노조원 1061명)가 파업에 들어가면 전동차 운행 간격을 현행 러시아워때 5분, 비 러시아워때 6분 30초에서 일률적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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