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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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알리가 오는 14일(한국시간) 휴스턴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8일 보도했다. 알리는 올스타 추첨 행사에서 1등 당첨자로 뽑힌 야구팬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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