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예결위, 상임위 안되면 곤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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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8일 "예결위 상임위화가 (열린우리당의 반대로) 안 되면 여야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결위 상임위화 문제는 현재 국회 개혁특위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9일 법사위에 넘겨져 15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처리 전망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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