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위조, 사용한 혐의 (유가증권 위조) 로 유정영 (劉正永.23.무직.서울강북구수유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I전문대 일러스트레이션학과를 중퇴한 劉씨는 지난 12일 서울강북구 H은행 우이동지점에서 받은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여자 친구의 일제 컴퓨터스캐너를 이용, 수표번호를 바꾸는 수법으로 위조수표 50여장을 만들어 사용한 혐의다.
최재희 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위조, 사용한 혐의 (유가증권 위조) 로 유정영 (劉正永.23.무직.서울강북구수유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I전문대 일러스트레이션학과를 중퇴한 劉씨는 지난 12일 서울강북구 H은행 우이동지점에서 받은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여자 친구의 일제 컴퓨터스캐너를 이용, 수표번호를 바꾸는 수법으로 위조수표 50여장을 만들어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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