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서경찰서 19일 개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 강남.송파구의 수서동,가락동등 신시가지 지역 치안수요를 책임지기 위해 수서경찰서 (서장 金秀哲 총경)가 서울에서 31번째 로 신설돼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서울강남구개포동 14번지의 3천평 부지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건설된 수서경찰서는 파출소 16개소에 경찰관 6백11명등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강남.송파경찰서 관할이던 강남구 수서, 일원본.1.2동, 세곡, 개포1.2.3.4동과 송파구 잠실본.1.2.3.5.7동, 삼전, 석촌,가락1, 문정2동등 19개동과 주민들은 앞으로 각종 사건접수를 수서경찰서에 하면 된다.

이재국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