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2억3500만원으로 연봉 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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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의 골게터 우지원(31)의 연봉이 2억3500만원으로 조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는 7일 연봉 조정신청을 낸 우지원의 연봉을 선수 요구액(2억6000만원)과 구단 제시액(2억1000만 원)의 중간인 2억3500만원으로, 또 신인 김동우는 8000만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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