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특사교환 필요 " 임동원외교안보수석 내정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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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차기 청와대외교안보수석으로 내정된 임동원 (林東源) 아태평화재단사무총장은 10일 남북정상회담 추진과 관련, “남북관계 해결을 위해서는 양측 최고 당국자들의 의지를 확인할 특사교환이 필요하다” 면서 “남북정상회담은 충분한 정지작업이 필요한 만큼 신중히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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