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古생물학연구소의 알렉세이 로자노프 소장은 최근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들에서 지구의 나이와 맞먹는 45억년 전에 살았던 박테리아와 곰팡이 화석의 흔적이 발견돼 NASA (美우주항공국) 와 러시아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벌이고 있다고 발표. 이는 지구와 관계없는 가장 단순한 생명체의 흔적으로 당시 지구에는 어떤 생명체도 없었다.
현재 양국 관련 과학자들이 협의를 진행 중인데 올 하반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될 예정. 로자노프소장은 "외계의 행성 뿐 아니라 태양계 내의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