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울시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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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서울시향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 장윤성 (경희대교수) 씨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엣 강이 협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리스트의 교향시 '전주곡' , 슈만의 '바이올린협주곡' ,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d단조' 등 의욕적인 레퍼토리. 11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5천~1만5천원. 02 - 399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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