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박영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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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지난해 4집 '슬픈 약속' 에서 힘있는 펑키사운드를 선보인 박영미. 90년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이래 8년동안 축적해온 깊고 다양한 음색을 묶는 무대를 꾸민다.

평소 여린 이미지와 사뭇 다른 힘찬 무대매너가 묘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가수. 에코.유리상자.이정봉 등이 손님으로 나온다.

9~16일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7시30분 라이브1관. 02 - 766 -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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