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 : どうしたんですか. 息 (いき) 切 (き) らせて.
佐野 : 走 (はし) ってきたのよ.
キム : 少 (すこ) し (おく) れても大丈夫 (だいじょうぶ) ですよ.
佐野 : 定期 (ていき) が切れていて, 切符 (きっぷ) を買 (か) うのに時間 (じかん) がかかったんです.
김 : 왜 그래요? 숨이 차서.
사노 : 뛰어왔어요.
김 : 좀 늦어도 괜찮아요.
사노 : 정기권이 다 돼서 표를 사는 데 시간이 걸렸어요.
◇단어
息 (いき) を切 (き) らせる : 숨이 차게 하다
走 (はし) る : 뛰다
時間 (じかん) がかかる : 시간이 걸리다
◇해설
'息 (いき) がきれる (숨이 차다)' 는 숨이 찬 상태를 의미하지만 '息をきらす' 라고 하면 숨이 차서 헐떡이는 모양을 나타낸다.
또한 きれる라는 말에는 '어떤 기간이나 기한이 끝나다' 는 의미도 있다.
그 예로 오늘 회화에 나온 '定期 (ていき) がきれる' 라는 말을 들 수 있다.
일본의 전철 정기권은 3개월, 6개월, 1년으로 기간과 구간이 정해진다.
또한 요금도 구간이 길어지면 비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