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프로농구선수 상무입대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프로농구 선수의 상무 입대가 허용된다.

또 23일 프로리그를 출범시킬 예정인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 이 아마추어에서 공식 분리됐다.

대한농구협회 (회장 최현열) 는 4일 협회 회의실에서 '98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이 돼 온 프로선수의 상무 입대를 허용, 김병철 (동양) 등 군입대를 앞둔 선수들의 진로를 열어줬다.

이에 따라 여자 아마실업팀은 국민은행.서울은행.상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4개팀만 남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