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4일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의 계좌에서 거액의 외화를 빼돌리려 한 혐의 (사문서 및 공문서 위조) 로 모은행 외화자금부 과장 이해근 (李海槿.42) 씨와 李씨와 짜고 위조한 주민등록증으로 가명계좌를 개설한 주경희 (周京嬉. 31. 여. 회사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제원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는 4일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의 계좌에서 거액의 외화를 빼돌리려 한 혐의 (사문서 및 공문서 위조) 로 모은행 외화자금부 과장 이해근 (李海槿.42) 씨와 李씨와 짜고 위조한 주민등록증으로 가명계좌를 개설한 주경희 (周京嬉. 31. 여. 회사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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