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빼돌리려던 은행과장에 구속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4일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의 계좌에서 거액의 외화를 빼돌리려 한 혐의 (사문서 및 공문서 위조) 로 모은행 외화자금부 과장 이해근 (李海槿.42) 씨와 李씨와 짜고 위조한 주민등록증으로 가명계좌를 개설한 주경희 (周京嬉. 31. 여. 회사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제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