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인쇄했던 충북 청주 흥덕사지내 청주 고인쇄박물관이 증축, 확장된다.
청주시 지난 90년 흥덕구 운천동 흥덕사지내 4만㎡ 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천5백㎡) 규모의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건립한 데 이어 80억원을 들여 본관 옆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규모의 별관 증축공사를 5일 착공, 내년에 완공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 = 안남영 기자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인쇄했던 충북 청주 흥덕사지내 청주 고인쇄박물관이 증축, 확장된다.
청주시 지난 90년 흥덕구 운천동 흥덕사지내 4만㎡ 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천5백㎡) 규모의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건립한 데 이어 80억원을 들여 본관 옆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규모의 별관 증축공사를 5일 착공, 내년에 완공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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