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시림도서관 나들이…IMF시대 유용한 정보

4일자 26면 '시립도서관 나들이 문화산책' 은 시립도서관의 유용성을 깨닫게 해주고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활용지침을 제공해준 좋은 기사였다.

모자 (母子) 열람실.멀티미디어실과 함께 저렴한 가격대의 문화강좌가 있다는 소개는 이제까지 잘 몰랐던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알 수 있게 해줬다.

값싸게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IMF시대에 적합한 정보라 여겨진다. 다만 이같은 소개가 방학전에 이뤄졌다면 더욱 유용했겠다.

〈모니터 구기용·김선연·박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