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신용보증 한도확대등 개정안 의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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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4일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동일기업에 대한 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용보증기금법.신기술사업금융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시행령은 이와 함께 동일기업에 대한 재보증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오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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