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음대교수 수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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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지검 특수3부 (朴相吉부장검사) 는 2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고액 불법과외를 한 혐의로 서울시교육청에 의해 고발된 H대 음대 李모 (42) 교수와 C대 음대 羅모 (57) 교수, 국악단원 李모 (37) 씨 등 4명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계기로 최근 몇년사이 예능계 고교.대학입시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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