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대선비용 국민회의가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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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대선 때 각 당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국민회의가 2백61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나라당은 2백억8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관위 (위원장 崔鍾泳)에 신고한 각 당의 대선비용은 국민회의가 선거비용 제한액인 3백10억4천만원의 84.3%였으며 한나라당은 64.7%, 국민신당은 1백29억9천만원으로 43.3%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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