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러시아.미국.유엔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중동 4자회담'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지난달 24일 이집트에서 열린 회담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한 뒤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이집트의 제안을 4개국들이 지지했었다. 2005년까지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목표로 하는 중동 평화 로드맵은 지난해 큰 환영 속에 발표됐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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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러시아.미국.유엔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중동 4자회담'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지난달 24일 이집트에서 열린 회담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한 뒤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이집트의 제안을 4개국들이 지지했었다. 2005년까지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목표로 하는 중동 평화 로드맵은 지난해 큰 환영 속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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