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산행…알뜰 IMF형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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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올 설연휴는 IMF한파로 모두들 검소하게 보내는 분위기다.

각 산행단체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의 명산을 등반할 수 있는 산행계획을 잡고 있다.

서울시내 30개 산행단체가 오는 28~29일 양일간 한라산.설악산.지리산.태백산등으로 산행을 떠날 계획이다.

설악산은 13개단체가 몰려 가장 인기가 높은 코스. 가리왕산.응봉산.시루봉으로 산행을 떠나는 단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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