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눈으로 확인하세요", '어해원' 젓갈․김치류 신선도 라벨 부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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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전문판매 브랜드 '어해원'이 제품에 '신선도 체크라벨'을 부착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중이다. 어해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11일 간 롯데백화점 본점 내에서 진행되는 젓갈류 전문판매 행사장 판매대 전 제품에 '신선도 체크라벨 이오(eO)'를 부착하여 판매중이다.

'신선도 체크라벨 이오(eO)'는 프랑스에서 개발한 국제특허 신선도 체크라벨로 유럽에서는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형유통업체 및 대형제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에서는 "어해원" 행사장에서 최초로 적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신선도 체크라벨 이오(eO)'는 판매기간과 보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스티커로, 투명 필름 내에 인체에 무해한 유산균 젤을 넣어 만들어졌다. 식품의 포장 위에 부착하면 신선도와 판매 기간에 따라 젤의 색상이 변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제품의 신선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라벨이 밝은 초록색을 띄면 매우 신선한 제품이며 시간이 지나 신선도가 떨어질 수록 어두운 녹색, 회색으로 변하며 붉은 빛을 띄면 신선하지 않다는 표시이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해원의 대표 박일렬대표는 "최근 먹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점점 믿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어해원에서는 이번 신선도 체크라벨 부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어해원은 (주)토종식품의 대형유통전문판매 브랜드로 반찬류 중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해썹' 또는 '해십'이라고 불리는 HACCP은 최종 제품을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개념이 아니라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제품 또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증하는 예방차원의 개념이다.

HACCP 인증 과정으로 제조된 식품에 신선도 체크라벨까지 더해져 더욱 믿을 수 있는 어해원의 식품에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부 김진선 씨는 "요즘 음식 하나를 사는 데도 이것 저것 재고 따지다가 결국 내려놓고 못하는 일이 많다"며 "신선도를 라벨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 자주 구입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황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 또한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어해원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선도 체크라벨의 부착으로 젓갈이나 김치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어해원' 홍보팀은 "어해원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우리가 만든 음식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엄선된 원료와 양념의 선별로 우리 고유 음식의 맛을 국내 및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힘입어 앞으로도 자연의 맛 그대로를 살려 고품질의 정성어린 제품으로 고객 가치의 향상과 만족이라는 기업문화를 지켜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자료출처 : 어해원
홈페이지 : www.cryolog.co.kr
문의 : 02-792-436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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