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3400억원 로또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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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2억9000만달러(약 3400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로또복권 한 장이 팔렸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 당첨금은 미국 11개주에서 판매 중인 '메가 밀리언스' 복권 사상 최고의 당첨금이다. 미국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을 받은 사람은 2002년 말 파워볼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3억1490만달러(약 3700억원)를 거머쥔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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