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안보리 비상임국 임기만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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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을 비롯한 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의 임기가 지난해 12월31일 만료되고 1일부터 바레인을 비롯한 5개국의 새 이사국 임기가 시작된다.

바레인.브라질.가봉.감비아.슬로베니아 등 5개국은 1일부터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을 개시했으며 임기를 마친 비상임이사국은 한국.칠레.이집트.기니비사우.폴란드 등이다.

유엔 안보리는 모두 15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상임이사국은 5개국, 비상임이사국은 10개국이다.

현재 활동중이며 임기가 끝나지 않은 비상임이사국은 일본을 비롯, 코스타리카.케냐.포르투갈.스웨덴 등 5개국이다.

[유엔본부 = 김동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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