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협 '국무총리 국정설명회' 운영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및 각 부처 장관들과 당 지도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첫 고위 당정협의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여야 정당과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 등이 참여하는 '국무총리 국정설명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고위 당정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하기로 하는 한편 야당에 대한 정책설명회도 수시로 열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