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러닝백 샌더스,미국 프로미식축구 '올해의 공격수' 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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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러닝백 배리 샌더스가 AP통신 선정 미프로미식축구 (NFL) '올해의 공격수' 로 뽑혔다.

지난 94년 수상자였던 샌더스는 27일 (한국시간) 체육전문기자 48명이 실시한 투표에서 37.5표를 얻어 2년 연속 수상을 바라보던 터렐 데이비스 (덴버 브롱코스, 7.5표) 를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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