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엔 오피스텔등 수익형 부동산이 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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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끊기다시피한 서울 강북 도심권에 모처럼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성북구 동선동에 분양하는 코아루 센타시아(82~163㎡ 27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1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의 저층부(지상 3~4층)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게 장점이다.

주변에 오피스텔의 주된 수요층인 대학(고려대 등)과 병원(고려대∙서울대 병원), 업무시설(구청 등)이 많다. 또 서울 도심(종로∙중구)과 외곽을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아리랑길이라는 길목에 들어서 인근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현대·롯데백화점, 길음시장 등의 쇼핑시설, 성북구청·세무서 등의 행정시설, 고려대·서울대 등의 종합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개발 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이 오피스텔은 길음·미아·장위 뉴타운 개발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대규모 도심 재개발의 수혜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 오피스텔은 또 성북천과 개운산 등이 가까워 이른바 '그린 프리미엄'을 바라 볼 수 있다. 성북구는 단지 주변인 한성대입구역∼태광초등학교 간 3.68㎞를 여러 가지 테마를 갖춘 수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복층형 구조 등 눈길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는 현재 분양 중인 시설은 상가를 제외한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간이다. 오피스텔은 복층형 구조로, 아래층과 위층을 각각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으로 구분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층과 위층 사이의 천정 일부를 튼 기존의 개방형(voidㆍ다락방 형태) 복층 구조와는 달리, 이 오피스텔은 아래층과 위층 사이 천정을 트지 않은 독립형 복층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 경품ㆍ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혜택도 푸짐

분양 계약자에겐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땐 계약금으로 전체 분양대금의 5%만 내면 되고,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 아파트를 분양받는 계약자에겐 승용차 (제세공과금·취등록세 본인 부담)가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와 성북구청 사이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부가세 포함) 선이며,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 문의 : 02-921-85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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