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촌평]"세금내는데 안전보장 왜 안되나" 멕시코 시위대 범죄소탕하라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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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 "이제 한약의 에이즈 치료 효과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효력을 보인 복합처방은 감초.미나리 등이 포함된 것. "

- 중국의 한의사들, 중국 전역에 퍼지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사용을 촉구하며.

▷ "스펜서는 이제 영국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사람. "

- 영국 선데이 타임스, 사망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동생 얼 스펜서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혼소송에 휘말리자 그의 부도덕성을 집중 부각.

▷ "아시아 전역의 금융위기로 군사장비 가격 폭등을 초래, 역내 군비 지출이 급감할 것. "

- 말레이시아 군사전문가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해양항공박람회에서 세계 각국이 자국 군사장비 출품을 축소하거나 전시면적을 줄이고 있다면서.

▷ "세금을 내면 마땅히 안전을 보장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

- 수만명의 멕시코 국민들, 최근 멕시코에서 각종 폭력범죄가 난무하자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이면서 대통령에게 범죄 소탕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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