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토브리그]삼성 호주훈련차 내일 출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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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프로야구 삼성선수단 31명은 호주 뉴사우스주 리즈모시야구장에서 특별훈련을 하기 위해 30일 오후 출국한다.

이번 특별훈련은 다음달 22일까지 실시되며 서정환 신임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양준혁.최익성.정경배.양용모.김상엽.전병호.최재호등 주전급 선수들을 포함한 23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97프로야구 최우수선수인 삼성 이승엽이 29일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승엽은 이날 오후2시부터 태평로 삼성플라자 컴퓨터코너에서 2시간동안 사인회를 갖는데 3백개의 사인볼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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