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등 전세계 30여개국 대표들은 20일 뉴욕에서 지난 86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 당시 손상된 후 아직도 위험상태에 있는 4번 원자로를 덮을 새 콘크리트 안전시설 건설비용으로 우크라이나에 3천7백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표들은 이날 뉴욕 회담에서 "체르노빌 원전 4번 원자로의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인근지역 환경과 안전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면서 이같은 지원약속을 밝혔다.
미국등 전세계 30여개국 대표들은 20일 뉴욕에서 지난 86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 당시 손상된 후 아직도 위험상태에 있는 4번 원자로를 덮을 새 콘크리트 안전시설 건설비용으로 우크라이나에 3천7백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표들은 이날 뉴욕 회담에서 "체르노빌 원전 4번 원자로의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인근지역 환경과 안전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면서 이같은 지원약속을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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