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기아차 올 임·단협 상생 기회 될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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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윤여철 현대자동차 노무총괄 부회장은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서울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대·기아차 노사는 조만간 가시화된 자구책을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현대차 임금단체협상 전망에 “모두가 경제위기를 체감하고 있으며, 소모적인 일은 하지 않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예전과 달리 이번 임·단협은 상생과 협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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