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핵단지 원자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미국과 원자력기구 (IAEA)에 의해 시작된 폐연료봉 봉인작업이 지난달말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6일 이같이 밝히고 "현재 수조속에 남아있는 부스러기들에 대한 잔여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한은 핵 재처리를 할수없게 됐다.
안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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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핵단지 원자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미국과 원자력기구 (IAEA)에 의해 시작된 폐연료봉 봉인작업이 지난달말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6일 이같이 밝히고 "현재 수조속에 남아있는 부스러기들에 대한 잔여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한은 핵 재처리를 할수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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