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북한에 곡물 3만5000t을 지원한다. 러시아 외무부의 유리 페도토프 외무차관은 북한 지원용 곡물 3만5000t을 실은 러시아 선박 칼리스토호가 25일 흑해 연안 노보라시스크항(港)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식량 지원은 세계식량계획(WFP)과 협조 아래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WFP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에 각각 1100만달러와 200만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타르타스]
러시아는 북한에 곡물 3만5000t을 지원한다. 러시아 외무부의 유리 페도토프 외무차관은 북한 지원용 곡물 3만5000t을 실은 러시아 선박 칼리스토호가 25일 흑해 연안 노보라시스크항(港)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식량 지원은 세계식량계획(WFP)과 협조 아래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WFP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에 각각 1100만달러와 200만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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