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먼싱어즈 지휘자 오세종씨 (전 국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 우먼싱어즈가 2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서울 우먼스싱어즈는 83년 여성합창단으로 창단돼 지난 6월 삼성화재 주최 전국여성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단 이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연주곡목은 카살리의 '미사 G장조' 와 멘델스존의 '눈을 들어 산을 보라' , 비제의 '신의 어린양' ,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종교음악과 귀에 익은 한국가곡. 피아노 김계희. 1만~2만원. 02 - 418 -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