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울 우먼싱어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서울 우먼싱어즈 지휘자 오세종씨 (전 국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 우먼싱어즈가 2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서울 우먼스싱어즈는 83년 여성합창단으로 창단돼 지난 6월 삼성화재 주최 전국여성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단 이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연주곡목은 카살리의 '미사 G장조' 와 멘델스존의 '눈을 들어 산을 보라' , 비제의 '신의 어린양' ,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종교음악과 귀에 익은 한국가곡. 피아노 김계희. 1만~2만원. 02 - 418 - 251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