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북도 작년 지방세 징수 0.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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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전북도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이 도세 5천185억 원, 시·군세 6천81억 원 등 총 1조 1천266억 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다. 도세는 전년보다 740억 원, 시·군세는 372억 원이 각각 늘었다. 이처럼 지방세가 는 것은 경제자유구역지정과 현대중공업이 들어선 군산지역 토지가격의 상승과 이 가격이 거래에 반영돼 세수가 증가하고 각 시군의 재산세와 자동자세 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도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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