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시장유면 율하지구 4백여 농가 주민 1천7백여명은 15일 김해시의 요청으로 건설교통부가 오는 11월 90만평규모의 율하지구를 장유신도시 추가개발지구로 고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농민들의 삶의 터전을 없애려는데 끝까지 반대할 것" 이라고 밝히고 '장유 을하지구 신도시 추가개발 대책위원회' (위원장 서종한) 를 구성했다.
김해 = 황선윤 기자
경남김해시장유면 율하지구 4백여 농가 주민 1천7백여명은 15일 김해시의 요청으로 건설교통부가 오는 11월 90만평규모의 율하지구를 장유신도시 추가개발지구로 고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농민들의 삶의 터전을 없애려는데 끝까지 반대할 것" 이라고 밝히고 '장유 을하지구 신도시 추가개발 대책위원회' (위원장 서종한) 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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