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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터키 총리 회담 “FTA 조기 추진돼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제5차 세계 물포럼 참석차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 중인 한승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회담을 했다. 한 총리와 에르도안 총리는 세계적 경기침체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이어져선 안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3월 말 한·터키 FTA 공동연구가 끝나면 조기에 FTA가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양국 총리는 또 원전 건설, 고속철 진출, 전자정부 구축 등에 있어 한국 업체의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고 방위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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