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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비리 등 문책 5년간 1천7백84명…병무청 국감자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 5년간 병무청이 자체감사를 통해 적발한 병무비리나 행정착오등으로 징계.경고등 행정조치를 받은 직원은 1천7백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병무청이 6일 천용택 (千容宅.국민회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92~96년 징계.경고등 신분상 조치를 받은 직원은 모두 1천7백84명이며, 이로인해 6백45건이 재심과 병역면제 취소 또는 역종이 변경됐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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