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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MBC뉴스진행자 대폭 교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MBC TV가 가을개편을 앞두고 6일부터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를 대폭 교체한다.

아침 뉴스인 '굿모닝코리아' 의 경우 여자 앵커를 하지은에서 최율미 아나운서로 바꾸고 스포츠 코너 진행자 이재용 아나운서도 김범도 아나운서로 교체한다.

오전 9시45분 '뉴스' 진행자는 하지은에서 김은주 아나운서로, 오후4시 '뉴스' 는 백지연 (또는 이윤재) 아나운서에서 김창옥 아나운서로 조정한다.

오후 5시의 '뉴스센터 500' 역시 백지연 (또는 이윤재) 아나운서 대신 박영선 기자가 맡게되며 저녁 6시30분의 '뉴스센터 630' 은 여자앵커만 오은실에서 김지은으로 교체한다.

주말에는 이윤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낮 12시와 오후 5시 '뉴스' 를 강재형 아나운서가 담당하고 '뉴스데스크' 여자앵커도 최율미에서 박나림 아나운서로 바뀐다.

또 밤 10시30분 '뉴스' 는 강재형 아나운서 대신 신동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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