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월드리그 대진 한국 예선A조 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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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98남자배구 월드리그 대진방식이 확정됐다.

3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내년 월드리그 (총상금 8백만달러) 는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5월부터 7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스페인.쿠바.불가리아와 함께 예선 A조에 속했으며 예선 B조는 아르헨티나.이탈리아.네덜란드.중국 (또는 그리스) , C조는 일본.브라질.유고.러시아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조별 예선리그로 상위 7개팀을 확정, 플레이오프를 치른 다음 다시 4강이 결선리그로 우승을 가린다.

임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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