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대뇌 '해마' 연구 최고권위자 신철수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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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신철수박사는 68년 경기고 졸업후 도미 (渡美) , MIT대와 앨러배머의대를 거쳐 듀크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92년 그의 재능을 높이 산 메이요클리닉 신경과장 재스퍼 다우브박사의 추천으로 현재의 메이요병원 스태프로 자리를 옮겼다.

94년 美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의 부문별 병원평가에서 부동의 수위를 차지한 메이요클리닉 신경과의 스태프진 65명을 대표, 사진모델로 나서 더욱 유명해졌다.

경원대 음대학장 신수정씨가 그의 누나며 대우전자 배순훈회장이 매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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