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432. 郵便 우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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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古賀 : ちょっと郵便局 (ゆうびんきょく) に行 (い) ってきます.

カン : あ, じゃすみませんけどついでにこの手紙 (てがみ) も出 (だ) して (き) てください.

古賀 : いいですよ. ああ, 速達 (そくたつ) ですか.

カン : ええ, それで書留 (かきとめ) にしてください. 重要書類 (じゅうようしょるい) なので.

고가 : 잠깐 우체국에 다녀오겠습니다.

강 : 아, 그럼 미안하지만 가는 김에 이 편지도 보내주세요.

고가 : 알았습니다. 아, 빠른 우편이에요?

강 : 네, 그래서 등기로 해주세요. 중요서류라서요.

* 단 어 郵便局 (ゆうびんきょく) :우체국ついでに : ~하는 김에速達 (そくたつ) :속달, 빠른 우편書留 (かきとめ) :등기

* 해 설 최근에는 전화로 거의 모든 일을 대신하므로 편지를 쓸 기회도 옛날에 비해 줄었으나 역시 계절마다 안부를 묻는 엽서를 받는 것은 기쁜 일이다.

일본에서는 7, 8월에 여름 문안인사 (暑中お見舞い : しょちゅうおみまい) 엽서를 보내는 습관이 있는데 이때 전국 우체국에서는 かもメ - ル (갈매기 우편) 라는 복권이 달려있는 여름 문안인사용 엽서를 판매한다.

이 엽서에 붙어 있는 복권은 여름이 끝날 무렵 추첨해 여러가지 상품을 준다.

이밖에 연하장과 봄에 발매하는 サクラメ - ル (벚꽃 우편)에도 같은 방식으로 추첨권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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