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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챔피언 패커스 승리대가 주전 2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프로미식축구 (NFL)가 올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선수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보울 2연패를 노리는 챔피언 그린베이 패커스도 부상에 울었다.

패커스는 3일 시카고 베어스를 38 - 24로 꺾었지만 그 대가로 2명의 주전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코너백 크레이그 뉴섬은 무릎 앞쪽 부상으로 올시즌 출장이 힘들 것으로 보이며 타이트엔드 마크 츠무라도 4~6주간 출장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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