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카의 여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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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언제나 그렇듯 레드카펫 위에 선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드레스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올해의 특징은 1950년대 스타일로 스커트 밑 라인을 강조한 점과 어깨 선을 없애거나 비대칭으로 한쪽만 살렸다는 점이다. 스팽글 등의 장식으로 드레스 에 반짝이는 요소를 많이 더한 것도 아카데미 드레스의 특징 중 하나다. 사진은 왼쪽부터 니콜 키드먼, 앤절리나 졸리, 마리사 토메이, 비욘세 놀스, 메릴 스트리프, 세라 제시카 파커, 소피아 로렌, 앤 해서웨이.<관계기사 21면>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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