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94. カ - ドで買いました 카드로 샀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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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古賀 : カンさん, ゴルフ始 (はじ) めたんですか. カン : ええ, 日本 (にほん) からのお客 (きゃく) さんの接待 (せったい) に備 (そな) えて, (なら) い始めたんです. 古賀 : ゴルフセット, 高 (たか) かったでしょうカン : ええ. カ - ドで買 (か) ったんですけど支 (しはら) いのことを考 (かんが) えると今 (ぃま) から頭 (あたま) が痛 (いた) いですよ. 고가 : 강민씨. 골프 시작했어요?

강 : 네, 일본에서 오시는 손님접대에 대비해 배우기 시작했어요. 고가 : 골프세트, 비쌌지요?

강 : 네, 카드로 샀는데 돈 낼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골치가 아파요.

단 어 ゴルフ : 골프▶golf接待 (せったい) :접대備 (そな) える : 대비하다頭 (あたま) が痛 (いた) い : 골치아프다

해 설 카드는 해외여행 때도 사인 하나로 물건을 살 수 있고, 대금 납부는 귀국후 자기 나라의 화폐로 지불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단지 여행이 아니고 해외에서 사는 경우에는 그 나라의 계좌로 카드를 만들어 버리는 편이 송금 등이 번거롭지 않아 좋다.

심사가 엄격해 외국인은 카드를 만들 수 없는 나라도 있지만, 일본은 외국인등록증이라든가 운전면허증 등의 자기증명서만 있으면 어려운 심사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회원한정 할인이나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선물을 주는 제도 등도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살게 되면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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