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12시쯤 경기도화성군송산면고정3리 우음도 갯벌에 안산 럭키항공 소속 초경량 비행기인 모터 행글라이더 (조종사 吳상영.39)가 추락해 조종사 吳씨와 河영진 (61.서울서초구잠원동 신반포아파트) 씨가 숨졌다.
추락을 목격한 주민 崔우연 (35.송산면고정3리) 씨는 "안산쪽에서 날아온 모터 행글라이더가 2백여 상공에서 하늘로 솟구친 뒤 그대로 갯벌에 곤두박질쳤다" 고 말했다.
화성 = 정찬민 기자
9일 낮12시쯤 경기도화성군송산면고정3리 우음도 갯벌에 안산 럭키항공 소속 초경량 비행기인 모터 행글라이더 (조종사 吳상영.39)가 추락해 조종사 吳씨와 河영진 (61.서울서초구잠원동 신반포아파트) 씨가 숨졌다.
추락을 목격한 주민 崔우연 (35.송산면고정3리) 씨는 "안산쪽에서 날아온 모터 행글라이더가 2백여 상공에서 하늘로 솟구친 뒤 그대로 갯벌에 곤두박질쳤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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