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한국통신, 할증식 공중전화카드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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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한국통신 (02 - 750 - 3514) 은 내달부터 3천원권 이상 공중전화카드에 대한 판매제도를 일정비율의 할인가격에 구입해 쓰는 현행 할인방식에서 해당금액에 사서 일정비율만큼 더 사용할 수 있는 할증방식으로 변경, 시행한다.

이에따라 3천원짜리 카드의 경우 3천원에 구입, 3천1백원어치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5천원권과 1만원권 카드의 경우는 정액에 사서 각각 5천2백원, 1만5백원어치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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