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고가도로 균열 신고자 표창.격려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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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내무부는 30일 경기도안양시 박달고가도로 교각의 균열사고를 최초로 신고한 위영복 (魏永複.23.트럭 운전사.서울서초구우면동) 씨에게 장관 표창과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

魏씨는 교각 균열을 119에 신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대형 재난사고의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했다.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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